취미/Drake's Cave30 미궁의 살인사건,블랙달리아 사건 1946년 8월 여름,배우의 꿈을 간직한채 헐리우드에 올라온 22살의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엘리자베스 쇼트, 그녀는 헐리우드에서 스타가 되겠다는 여느 여자들과 다름없이 L.A에 온 채 웨이트리스가 되거나 매춘을 했습니다.그녀에게 매춘은 그녀에게 그저 아르바이트였습니다.(그녀가 매춘을 했다는것도 루머하는 말도 있습니다.) 그렇게 몇개월이 지난 1947년 1월 15일,그녀는 L.A 남서쪽의 어느 차가운 공터에서 차가운 시체가 되어 발견되었죠. 그녀의 시신을 본 사람들은 범행수법에 치가 떨리는 소름을 맛보아야 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쇼트,그녀의 입은 양갈래로 귀까지 찢어져 있었으며 허리는 예리한 무언가로 두동강 나있었으며 내장은 모두 적출되어 피가 한방울도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이었죠.또한 온몸에.. 2011. 4. 22. 죽음의 산 칼카자가 산과 괴물 드진 크.. 이번에도 오랬만에 글을 쓰는군요.(아마도) 호주 북부의 퀸즈랜드주 쿡타운에있는 칼 카자가 산은 죽음의 산이라고도 불리고 Black mt라고도 불린 미스테리한 산입니다. 이곳에서 일어난 사건은 모두 실종되었고 실종되지 않고 살아돌아온 자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동굴속에서 붉은 눈을 한 생명체가 쫒아왔다고 하지요. 칼카자가 산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알아보자면 1977년 9월 2일,쿡 타운에 살고있는 카우보이 폴 그레이너는 동료와 함께 소를 이끌며 자신의 목장에 가고있었습니다,그런데 한눈을 파는 사이 소 한마리가 도망을 가고 그는 자신의 소를 뒤쫒기로 했죠. 하지만 소가 가고있던곳은 칼카자가 산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소와함께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1980년 6월 12일 수배 중이던 차량에서 용의자가 도망가.. 2011. 4. 2. 3번의 침몰사고에도 살아남은 천운의 여성, 바이올렛 제솝 ▲바이올렛 제솝의 모습 당신은 영화 타이타닉을 본적있는가? 물론 본적있을것이다,1998년에 개봉한 영화 타이타닉은 수천만의 흥행기록을 세우며 유명세를 탄 영화이다. 이영화에 나온 배가 실제라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일것이다. 하지만 그 영화에서 다루는것이 실제를 바탕으로한 픽션이라는걸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바이올렛 제솝은 영국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의 승무원으로 타이타닉호에 승선하게 된다 타이타닉호는 4월 15일에 빙하와 충돌한후 배의 앞과 뒤가 분리,그후 가라앉는 비극을 맞는 거대 초호화 유람선이었다. 실제로 타이타닉호에 승선한 사람은 2000여명이 넘엇고 그중 1500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700명정도만이 살아남았다. 그중 바이올렛 제솝은 승무원으로 탑승하였고 그녀역시 그런 비극을 격게되었다 하지만 그.. 2011. 4. 2. 코뿔소를 뜯어먹는 아프리카의 공룡,카사이렉스 카사이렉스,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여러분에게는 꽤나 생소하게 들리는 이름이죠. 렉스라는 이름으로 미뤄보아 T - 렉스나 공룡류가 아닐까 짐짓 눈치챈 사람도 있으리라고 생각하겠습니다만,아예 맞은것도 아니고 아예 틀린것도 아니죠 ㅋ. 카사이 렉스의 이름은 은서 동물학계의 명명이며 원주민은 자고니니(jago-nini)라고 부릅니다. 카사이렉스의 첫 목격은 중앙 아프리카에서 입니다. 그당시 1932년 농장을 경영하던 스웨덴 출신의 존 존슨이라는 농부가 자신의 노예와 함께 콩고 지역에 위치한 카사이 계곡의 늪지대에서 본 것이죠. 그들은 그곳에서 본 광경을 이렇게 증언하였습니다. "당시, 나와 내 노예는 카사이 계곡내의 늪지대를 둘러보고 있었다. 우리와 아주 가까운 곳에는 코뿔소가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의 신경을.. 2011. 3. 22.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