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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ㄴ성담론20

여성은 약자? 약자의 폭력성. 콘라트 로렌츠의 실험으로 잘 알려진 우리 속 두 비둘기의 사례는 흔히 복종의 자세를 취하면 공격을 멈추는 본능적 장치가 있는 늑대와 이미 패배한 한 쪽을 죽을 때까지 공격하는 비둘기의 대비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여러 사색으로 이끌기도 하죠. 약자인 비둘기의 잔혹한 폭력성이라든가.. 물론 이는 비둘기와 늑대의 생태와 집단생활에 따른 본능의 차이를 염두해둬야 합니다. 가령 비둘기는 원래 싸움에서 지면 도망가야 하지만 가둬뒀기 때문에 두 비둘기의 생활권에서 쫓아내기 위해선 어느 한 쪽이 죽어야만 끝날 싸움이 된 것이죠. 원래라면 걍 싸움에서 지면 도망갔어야 했다는 겁니다. 로렌츠의 실험, 관찰과는 궤가 다르지만, 실제로 약자의 폭력성이 더 잔혹한 경우는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컨데 저소득층, 막노동꾼이 .. 2019. 3. 9.
페미들의 현실감각 문제와 정신병적 공격성의 구조. 본디 사회생활과 같이 기존의 집단에서 벗어나 더 다양한 환경과 인간관계의 경험을 접해보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개 현실감각이 뒤떨어진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일베와 메갈과 같은 비정상적인 집단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메갈과 같은 페미를 한다는 여성 진영에서는 특이할 정도로 현실감각과 개념이 결여되어 있는 경우를 너무 자주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은 특기할만한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이는 비단 페미를 한다는 여성들 뿐만 아니라 적지 않은 여성들이 가지는 이상한 착각들이 있습니다. 페미거나, 페미에 가까운 성향을 가지고 있거나 하는 경우 특히 더 그렇더군요. 가령 이수역 사건이나 아래의 방송에서 가지는 남성에 대한 이상한 관념이 그렇습니다. 흉기를 찾아온 가해자를 제압할 수 있느냐 물어놓.. 2018. 12. 2.
이수역 사건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페미를 하는 여성들의 정신적 기제. 여성과 남성에겐 감각, 인지의 영역에 여러 차이가 있는데, 그 이유가 호르몬이 됐든 그 호르몬에 의한 뇌 발달의 차이가 됐든 실제로 그러한 차이가 존재한다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차이가 그 자체로 문제가 되는 건 아니지만, 그러한 차이가 문제로 발생하는 건 생물학적인 작용과 현실적 규칙 사이의 충돌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러한 현실적 규칙은 도덕, 윤리, 법률 등 여러가지 사회적 규칙들을 말하는데, 남성의 본능적 충동이 살인이나 폭력을 더 쉽게 발생시킬 수 있고, 여성의 본능적 충동이 따돌림, 질투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누구 말마따라 남성은 잠재적 살인마고 여성은 잠재적 아동학대범이라고 하죠..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는 한국에서 페미라 자칭하는 온.. 2018. 11. 22.
한국 페미의 젠더 감수성 주장의 위선과 편파성. 여성시대 오늘의 유머 회원 성폭행 조작 사건https://www.fmkorea.com/168560237https://namu.wiki/w/%EC%97%AC%EC%84%B1%EC%8B%9C%EB%8C%80%20%EC%98%A4%EB%8A%98%EC%9D%98%EC%9C%A0%EB%A8%B8%20%ED%9A%8C%EC%9B%90%20%EC%84%B1%ED%8F%AD%ED%96%89%20%EC%A1%B0%EC%9E%91%20%EC%82%AC%EA%B1%B4 이거 말고도 예시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젠더 감수성'이라는 것의 허명과 실체를 까발리기에 이만한 사건도 없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젠더 감수성이라는 건 이성의 성별이 다름에서 나오는 차이와 간극을 이해하고 동감할 수 있는 능력 정도로 이해할.. 2018.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