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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는 사고는 공허하며,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 E.Kant
by K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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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6.12.29
    쥐명박, 닭근혜라는 용어의 컨텍스트
  2. 2016.12.17
    사상이 의심스러운 광화문의 폭도들.
  3. 2016.12.06
    한심하기 짝이 없는 재계 인사 국정조사.
  4. 2016.12.03
    극우보수의 사상적 근간. 마초 오르가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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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알라와 핵펭귄과, 쥐명박과 닭근혜라는 용어 사용에 차이가 있다는 것에 근거를 대라는 모지리가 있어서 한번 모아봤습니다. 이러고도 계속 고작 '일부에 불과'하다는 식으로 나오면서 노무현, 김대중과 이명박, 박근혜에 대한 비판이 똑같은 거라고 우겨대면 뭐.. 지 새끼 짱 먹으라고 해야겠네요 ㅋㅋ 애초에 논리를 반박할 수 없으니 되잖은 근거 대라는 억지나 부려대는 거라서..ㅎ


물론 찾아보면 이것보다 더 많이 나옵니다. 이건 '일부에 불과'하고요.



2015/12/12 - [취미/이야기] - 쥐명박, 노알라에 대한 이중잣대와 인지부조화.

2015/06/11 - [취미/이야기] - 쥐명박과 노알라가 다른 이유.


박완주 "수십조 낭비한 MB, 청문회 서게될 것"


쥐명박의 영문 자서전 근황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NdfT&fldid=MMDN&datanum=3434


전시하고 싶어하는 서점도 없어서 전시해달라고 하면서 혈세 낭비

홍보하는데에도 혈세 낭비



[사회] 부산 광복로 한복판에 울려퍼진 "이명박을 구속하라"

수십조를    허망히  강바닥에    낭비한  무능한자를 
이건 머    한두푼이어야말이지 
자원외교로도  수십조를  허망히 
도데체  이지스함이  몇척이야 
항공모함  수척을  만들돈을  강바닥에  자원외교로  . ... 

낭비한  세금이나  물어내라 

베충이  새눌당  지지자들이  십시일반해서  

명박이가  낭비힌  세금  토해내던가



“토요일은 전국민 쥐잡는 날!” 이명박 집 앞까지 시가행진!


이들 십여명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강남역 9번출구를 출발, 교보타워 사거리, 논현역을 거쳐 MB의 자택까지 플랜카드를 들고 시가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MB의 재임기간 중 벌어진 4대강 사업·자원외교·방위산업 비리 등으로 천문학적인 혈세를 낭비하고, 재벌들의 곳간을 엄청나게 채워주면서, 한국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후퇴시킨 것에 대한 사법처리 촉구를 위한 것이다. 

'국민혈세 6조' 빨아먹은 STX 결국 사망선고


쥐,닭 10년이면 나라 거덜낸다
국고탕진,가계부채폭탄 폭증 빼고 두 연놈들이 한것이 읍다

희대의 최악질 사기꾼 암수2마리쥐쉐기버러지와 그잔당들이 다 도적질해 나눠쳐먹었다에 한표~~~!!!

몇천억원의 돈이 없다고 아이들 밥먹일 돈이 없다고 징징짜던 인간들은 다 어디갔냐? 30조원의 천문학적인 돈을 4대강 바닥 긁어내고 콘크리트 쳐야한다던 인간 쓰레기들은 지금 다 어디로 갔냐?

명박근혜 두년놈들 도적놈 사기꾼과 같이 놀아나다 6조원 나라돈 국민세금 날려 버렸다

쥐와 닥대가리 9년에 나라실림 거덜 나네....

쥐명박이가 한푼이라도 지 주머니에서 나갈 돈이면 진작에 구조조정 했지

4대강 자원.방산비리 몇십조든 몇만조든 눈먼 나랏돈일 뿐

死대강으로 국토가 작살나든 나라빚으로 후손들이 덤테기를 쓰든


6조 = 1000만원 * 60만명

사대강죽이기 20조
자원외교 5조?
조선 20조

이래저래 50조 옛날 82년 두환이때 장영자 2000억은 비교할수가,,,,,,,



그는 부동산과 프로레슬링 미스유니버스등 엔터테인먼트사업만 한 자이다
미국판 쥐명박이다
그의 모든 자국이익주의 발언은 전형적인 실현불가능 포퓰리즘발언이다
선거용 멘트일뿐이다
사기꾼이 확실하게 사기를 치려면 구라를 어지간히 때려선 안된다
구라를 적당히 때리면 대중들은 그의 진심을 의심하지만
거창하게 때리면 허황된 그의 발언을 두고 미친놈이냐 아니냐라는 논쟁만 벌어지고
사가꾼이냐 아니냐라는 논쟁은 벌어지지않는다
이명박이 대운하라는 허황된 공약을 내건이유도 그렇다



.이 쥐박이 새끼는 허구헌날 한다는 짓거리가 국민들 세금 낭비하고 국민들 열폭 시키는데 올인하는 이유가 뭔가...허기사, 쥐박이가 우리나라 국기의 위아래를 분별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지,



MB의 ‘4대강=대운하’…靑 “MB, 국민 속인 것”


이 대왕쥐의 죗가가 가히 하늘을 뒤덮고도 남음이 있구나.
여지껏 지들끼리 해처먹은것은 당연히 엄히 뱉어내게 해야할것이고,
훼손된 자연은 원상회복토록 해야겠다.

그건 그렇고 앞으로도 매년 해마다 1조씩이 들어간다고 하니 국가적 재앙이 따로 없구나.
해마다 1조씩 처먹을 애물단지라면 국민적 논의를 통해서 다 때려부수는것이 좋지 않을까?
여지껏 투자한 비용 어쩌구하며 매몰비용 타령으로 허비하기에는 너무 아까운돈들이 해마다 들어갈듯하다.


http://m.blog.naver.com/acec808/60193236686


쥐명박이 쓰레기 짓에 세금을 낭비했다고 하더라고 개인의 자산이익을 위해 사기친것과 비교하면 안되지.

4대강으로 어느정도 자산이익 챙겼을테니 비교됨 

사기꾼 쥐명박



쥐박이 대가리 뽀개듯이 해마다 수천억 국고 낭비하는 사대강 보들이나 뽀개 버리자.



쥐명박은 이런 놈.



[경제] ‘4대강 빚’ 갚는데 2년째 3400억


쥐명박이 똥치우느라 국민이 고생하네...

ㅋ ㅑ ~ 쥐박이 이 ㅅㅋ 
이자만 갚기도 버겁겠네..와~ 


대통령의 도를 넘은 4대강 왜곡


무조건 쥐바기 정부를 욕하나요?? 아무이유없이? 그냥 심심하니까??


아니죠...할만하니까 하는겁니다. 4대강 정비한답시고 생태계파괴하고 혈세 버리고.....


이런말이 있죠 인간의 손길이 안닿는 곳은 생태계가 살아나고 손이 닿는곳은 파괴된다...


지금 쥐바기는 자연이라는 소중한 재산을 없애고 있는거라구요.....좀...세상을 눈뜨고 바라보세요



이재명 “4대강 등 혈세 낭비만 없어도 무상복지 해결”



http://andromedaprinces.tistory.com/5891


이런 거 밝히는데 무슨 3년씩이나 걸리는 이유를 모르겠지만...암튼,쥐명박 이 망할 놈과 4대강 건설 관련 학계 건설업계 관련자들 모두 환경파괴범 및 혈세낭비 부정 비리 등 사법처리 해야 함




@moolpang: [단독]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http://t.co/QYP4NIJhaG 사기꾼 쥐새끼를 반드시 사법처리 해야 할 것이다. 2013-07-30(화) 10:48
@enviWON: [단독]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http://t.co/gi0gHLS1Qf ###쥐떼들이 말아먹었군요.... 2013-07-30(화) 10:50
@oldsonglhs: [단독]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http://t.co/J7yRCQ70uI 쥐색히의 본모습이 까발려 졌다! 엠빙신과 게비에스 씨방세는 모두 보도하라! 2013-07-30(화) 10:58
@duheuikim: [단독]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http://t.co/0jw7u3v5f4 정말 불세출의 사기꾼 쥐색희로군.. 2013-07-30(화) 12:00
@systellak: 쥐명박은 사형!!! 이 마땅 RT“@thomasnsw: [단독]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http://t.co/zFpnL0zo2e 사기정권! 불법정권! 부정정권!” 2013-07-30(화) 20:54
@nananaa0001: 쥐새끼가 지나간 더러운 흔적! RT @wongiky: [단독]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http://t.co/G7pC6vt5vV "국민을 우습게 아는 자들 반드시 댓가를 치르게 해야~~~~" 2013-07-31(수) 00:44





쥐명박&딴나라당의 친인척들이 미리 4대강주변의 땅을 사둔뒤 


쥐명박이 무려 22조원이 넘는 국가예산을 가지고 4대강주변땅을 아주 비싸게 사서 결국 쥐명박과 딴나라당집단의 호주머니로 넣는 계획인걸 누가 모름?




http://c.hani.co.kr/hantoma/2887491

박근혜가 닭대가리가 아니고 아몰랑이 아니었다면..유승민을 품에 안고 이미 훌륭한 정치 지도자
반열에 올라가 있을 겁니다. 박근혜의 한풀이 작두질에 대한민국 국민만 모가지 날라 갑니다.


제 목 : 닭그네는 왜 닭인가요?

IQ

할말만 반복하고 혼자 생각해서 윗트있게 설득력있게 대응하게 하나도 없어요. 
주어진 단어만 무한반복,수첩에 있는 내용만 읇조리는.....조류 랍니다.
이번에 야당당수와 회담할때도 할말 없으면 묵묵부답....이 상당히 많았잖아요.
정말 무식하긴 한가봐요.뒤에서 받쳐주는 남자내관들이 없으면 아마 단 한마디도 못할걸요?????

대선 토론회 에서 확인 하듯이 시골 동네에서도 박근혜 후보보다 더 논리적으로 말할수 있는 분들 많아요

사람 아닌 것들의 머리는 대가리, 
텅~~ 비었다는 의미의 텅, 대텅 . 

대텅과 동일한 뜻으로 닭대가리가 있죠.

이럴때 닭이 접두어로 사용됩니다.

닭대가리라서

닭은 얼마나 사람에게 이로운 동물인데요.
그리고 닭을 병아리때부터 키워본 사람들은 닭이 그리 머리가 나쁘지 않다고 하던데요.
닭을 붙이면서 부르는게 닭에게 미안하고, 그녀에게는 과분해요.
여기 닭을 붙인다고 너무한다는 사람들은 그럼 멍청하고, 비열하고 사악한 여자라고 멍비사라고 부를는건 어떨까요??
그런데 좀 길고 어감이 별루지요.
다른 별칭을 한번 생각해 봐야겠어요.
아무래도 그녀에게 붙이기는 닭들이 안됐고, 아까워요.

'머리'가 없으므로. 

써준 것도 뭔 뜻인지 모르고 제대로 읽을 줄도 모름.

대통령이 되기도 전에 대통령직을 사퇴한다고 하질 않나, 벌꿀과 꿀벌도 구분 못하지 않나 사자성어를 자기 맘대로 해체시켜 읽지를 않나 노통 조롱하는 연극보며 천박하게 깔깔대며 박수쳐놓고 자기는 욕하면 가만 안 두고, 인혁당 법원판결을 지 맘대로 바꾸질 않나,...도대체 아는 게 없음. 동네 아파트 부녀회 회장보다도 못함.

오직 배운 거라고는 여자 끼고 놀면서 독재하고 나라법 지 맘대로 바꾸던 애비에게 배운 게 다인 할매.

대한민국이 국민의 것이 아니라 지 애비와 자기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기본도 안 된 할매.

내가 닭이면 화낼 것임.



박근혜 닭대가리 인증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89404



대체 왜 박근혜를 '닭' 이라고 하죠?


원래 수첩의 용도는 기억의 정리라던가 단편적인 내용을 적는 것이죠. 수첩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대체로 능률적이긴 하지만 수첩을 활용함에도 뻘짓을 일삼는다면 사고력을 의심해야하지않을까요. 국가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이면 더더욱 말이죠.

머리 나빠서 닭 아니겠어요?

근데... 박그네 보면.. 답답아서 복장 터질 것 같습니다.. ㅠㅠㅠ


[정치.경제.사회] 박근혜를 왜 닭근혜라고 할까요?
http://twitaddons.com/forum/detail.php?id=6818


1번 ( 5% : 3명 ) -> 닭띠라서

2번 ( 21% : 13명 ) -> 박근혜의 박을 닭으로 비하해서

3번 ( 51% : 31명 ) -> 닭대가리라서

4번 ( 23% : 14명 ) -> 박근혜의 인기가 올라가서 깎을려고



https://twitter.com/cham_mam/status/250213297557753856
박근혜가 별명이 왜 닭근혜인지를 어제 어김없이 보여주었다. 나는 머리가 좋은 대통령의 국민이 되고싶다^^  왜 닭인지에 대한 동영상보시죠


닭대가리 박근혜 웃는 것도 아주 가증스럽다!!!

http://m.blog.naver.com/cruiseman74/220268979392


순수한 닭대가리로 검색한 통계


무식해도 너무 무식한 박근혜
http://c.hani.co.kr/hantoma/2705471


진짜 박근혜 무식인증ㅋㅋㅋㅋ

우리닭은 참 신기 한게 많아


무모함 넘어 무식함 드러낸 박근혜정부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66146



말을 보면 사람을 안다… 무식 탄로 난 박근혜의 발언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4999



박근혜 대통령의 무식한 반민주 발언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87



이렇게 무식한 박근혜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9272


대화와 설득을 고려하지 않는 사람은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 논리를 가다듬거나 입장이 다른 이들과 토론을 하기 위해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인지 대통령의 말에서 일관된 국정철학이나 우리가 처한 상황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를 발견하기는 무척 어려웠다. 아니 솔직하게 말하자면 기본적인 논리구조조차도 없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러다보니 박근혜 대통령을 무식하다고 비꼬는 사람들도 많다. 과연 자기가 하는 말의 핵심이 뭔지 알고 있는지 의심스럽게 만드는 박근혜 대통령 특유의 화법을 지칭하는 ‘근혜어’, ‘수첩공주’, 혹은 닭에 빗댄 ‘닭근혜’라는 별명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의 무식과 무지를 조롱하는 별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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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일당 운운하는 자들 고소”


어버이연합은 자신들이 일당 받고 시위 한다고 이런 말을 한 적 있습니다.

“일당 15만원”, 보수단체 누리집에 시위대 모집글…“우리 입장 아냐”
“어버이연합 집회 일당 2만원에 수수료 10% 뗐다”
24일 검찰 출석 앞둔 추선희 "시민단체가 시민단체를 지원하는 게 무슨 문제냐"
[단독] 어버이연합 전직 간부, 탈북자와 이상한 돈놀이
[단독] 어버이연합, 세월호 반대 집회에 알바 1200명 동원 확인
보훈처 급조 '님을~'합창단 일부 '일당 5만원 알바'(종합)


하지만 팩트는 이랬죠.



왜 이 이야기를 먼저 꺼내냐면, 제목에서 말하고 있듯이, 박사모와 같은 보수단체들이 폭도 짓을 하고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시민에게 침 뱉은 보수단체 회원..'과격한 행진' 눈살

보수단체 집회에서 일부 태극기 버려져 논란


이번 촛불집회는 굉장히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죠. 싸워야할 대상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그에 대해 질서 있는 모습으로 집회를 열며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고 쓰레기도 스스로 치우며 훈훈한 분위기로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잘못을 지적하는 모습은 굉장히 대단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하지만 그런 촛불집회를 바람 불면 꺼질 것들이며 종북이니 불순세력이니 하는 자들은 정작 몇 천, 몇 만 모이지도 못한 주제에 시민에게 침을 뱉고, 욕하고 기사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마이크를 빼앗으며 행패를 부리는 폭력시위를 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를 함부로 버리고 시위에 나온 고등학생을 폄하하며 유권자도 아닌 것들이라고 깍아내리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보수단체는 현재 폭력시위를 하는 폭도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는 거죠. 대한민국 국기를 버리고 국민을 편가르고 욕하는 불순분자 폭도라는 겁니다. 그들이 이제까지 말했듯, 대한민국에 피해를 주고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는 그들의 사상을 의심스럽게 하는 데,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의 헌법을 무시하고 파괴하며 안보를 위협하는 것이 바로 보수단체라는 집단이라는 겁니다.


그런 보수단체들에게 돈을 대주고 일당으로 어용 관제시위를 조직하는 자들이 보수라는 세력인데, 어버이연합이나 박사모에 돈을 대주는 자들을 캐보면 알 수 있는 일이죠. 전경련, 보훈처, 국정원, 청와대 등에서 어버이연합을 비롯한 여러 단체에 뒷돈을 대줬다는 증거는 간단한 검색으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실입니다.


이번 폭도집단인 박사모 또한 일당을 받았다는 의혹이 존재하고, 그들의 속성을 생각해보면 높은 확률로 돈을 받고 시위를 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봅니다. 돈 받고 하는 일이라 그리들 열심히인 거죠. 선동전을 위한 어용 집단들에 불과합니다.


이를 다르게 말하자면, 그들을 조종하고 그들에게 뒷돈을 대주는 집단은 곧 사상이 의심스러운 불순분자이자 반헌집단이라는 겁니다. 즉,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와 헌법을 파괴하고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안보를 위협하며 혼란을 발생시키기 위해 보수단체라는 이름의 집단들에게 공작금을 지급하여 그들 폭도를 이용하여 폭력시위를 발생시켰다는 거지요.


따라서 이들과 연결된 모든 집단은 그 사상이 의심스럽고 그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자들도 불순분자이자 잠재적 폭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 민주주의 및 헌법을 파괴하고 위협하는 존재를 우리의 적인 북한에 도움이 되는 자들이라고 할 경우, 그들을 종북이라고 할 수 있는 데, 지금 광화문에서 보수단체라는 이름으로 폭도짓을 하고 있는 이들은 아주 정확히 종북이라는 범위에 속할 수 있는 자들이라는 것이고 그들에게 동조하는 자들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이 아이러니함은 억지나 비약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완성되는 과정에 불과합니다. 즉, 자신들은 애국자라고 생각하는 자들이 사실은 종북 빨갱이에 가장 가까운 자들이라는 거죠. 그들의 낮은 지성과 비상식적 가치관과 사고력을 생각해보면 절대 인정하지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할 사실이겠지만 말입니다.


전부터 꾸준히 말했듯이, 대한민국을 망치는 건 보수입니다. 이전의 여러 글들에서 지적하고 비판하고 증명했듯이 말입니다. 당장 이번 사건 자체가 박근혜와 새누리당이라는 거악집단과 그들을 지지했던 보수국민들에 의해 발생한 안보 및 자유 민주주의 파괴 사건이니까요. 이런 모든 사실들이 밝혀지고 지적 받지만 그런다해도 인정하지도 않고 이해하지도 않고 반성하지도 않을 개돼지 가축들이라는 게 참으로 슬픈 현실이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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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멍청이들의 호통질과 으름장 밖에 없는 놀이의 어록에 대해서는 검색만 해봐도 금방 나올 것이니 굳이 하나하나 열거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국정조사의 목적이 도대체 뭐에 있는 지 이해가 안 되는 쇼에 불과하더군요. 재계 거물 9명 모두 소환해놓고 한다는 게 고작 비난회 소리나 들을 뻘짓이라니.. 목적 구분도 못하는 질문자들이 많더군요. 무엇을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 지도 모르는 사람들 밖에 없다고 할 정도?


거기서 해야할 질문들은, 정말 치밀하게 뽑아서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질문할 스크립트를 짜고 그에 대해 논리적이고 집요하게 파고 들어야 합니다. 근데 하고 있는 거 보세요. 의원이 문제인 지 의원들의 보좌관, 참모진의 수준이 떨어지는 건지.. 시간도 고작 몇 분 밖에 없는 데 쓰잘데기 없는 의레적이고 수사적인, 관용적 표현들이 참 많더군요.


그런 자리에선 경직된 말투와 호통, 으름장과 큰 소리가 권위와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담담하지만 직설적인 질문들도 명료하게 상황을 풀어나가며 문제의 핵심을 파고드는 게 훨씬 대단하고 제대로된 겁니다.


지금하고 있는 건 평소에 하고 싶었던 말 하는 속풀이 한마당에 불과하고, 자신들의 감정적 불만을 노골적으로 비난하듯 토해내는 것에 불과합니다. 다들 무슨 청문회 스타라도 되고 싶은 것마냥 큰 소리 치고 웃기지도 않을 내용과 말로 추궁하고.. 그냥 다 놀음에 불과하죠.


오죽하면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가장 잘 한다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걔넨 거기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모르는 것에 불과해요. 그냥 자리 깔렸으니 판이나 벌이는 것에 불과하지. 실제로 도움이 되는 유의미한 성과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미 총수들은 죄다 전날에 미리 준비 다 하고 대본대로 연기하고 있는 것 뿐인데 오히려 그걸 도와주는 셈이거든요. 


재벌 총수들 연기하는 걸 무너뜨리고 제대로 털어야 하는 것을 그저 빼액질만 하고 있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아무 의미 없는 뻘짓이죠. 감정적으로 시원하다는 쾌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것일 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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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8 - [취미/이야기] - 브렉시트, 멍청이들과 노친네들의 마초적 자살쇼.

2016/11/15 - [취미/이야기] - 트럼프 당선과 대중정치의 함정.

2016/07/30 - [취미/이야기] - 대중선동의 기본. 분열.



새누리당, 황금새벽당, 공화당 등의 극우, 보수적 성향을 띄는 정당의 경우, 그들을 지지하는 계층은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 저소득층에 가깝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챙겨주지 않고, 오히려 거국적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줄어들고 사회적 입지가 줄어들 것임에도 그들을 지지하고 표를 던져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정치학에서는 계급배반 현상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종류의 계급배반 현상을 설명하는 많은 근거와 주장들이 있습니다. 많은 노동에 따른 인지적 한계, 낮은 교육수준, 지역적 정치기류, 종사하는 산업에 따른 입장 등등..


모두 틀린 설명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들은 일정 정도 사실을 설명하고 있으며, 그 정도는 경우에 따라 영향성을 달리할 뿐이죠. 하지면 지금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그런 요소들과는 다른 데, 그들의 정치사회적 입장과 한계라기 보단 정신적 가치관에 대한 설명이 좀 더 올바르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먼저, 새누리당과 같은 종류의 극우보수 세력을 지지하는 자들은 크게 두가지 기저를 바탕으로 합니다.


하나는 약자와 비주류,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경멸이고, 다른 하나는 강자, 힘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과 환상이죠.



1.약자, 비주류,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경멸.


기실 따져보다면 저소득층은 자신들부터가 약자임에도 불구하고, 자기혐오적 성향이 강합니다. 이는 흔히 갑질이라는 형태로 분석될 수 있는데, 갑질은 졸부 따위에게서나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의 사회적 약자들에게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중산층이 사는 곳보다 저소득층이 사는 곳에서 알바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에게 갑질하는 경향성이 큽니다. 이는 아래의 글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자신이 겪은 만큼 타인을 대한다는 겁니다. 자신이 위계적 폭력과 억압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이 상위에 위치한 관계일 때 어렵지 않게 하위에 위치한 이에게 마찬가지의 위계적 폭력과 억압을 가하기 쉬워지죠. 


2014/08/30 - [취미/이야기] -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배경.


이런 현상에 따라, 그들은 힘에 대해 갈망하게 되고, 강자와 주류에 대해 동경하고 선망합니다. 비록 그들은 거의 결코 그렇게 될 수 없지만 말이죠. 그런 정신적 작용은 정치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약자와 비주류에 대한 혐오와 경멸로 이어집니다. 타인의 비루함과 비참함은 쉽게 인정하고 흉보기 쉽지만 자신의 비루함과 비참함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자신과 타인을 어렵지 않게 구분하고 그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는 중2병의 나는 남들과 달라 같은 게 아니라, 단지 자신의 형편을 무시하고 타인만을 판단하는 것에 불과한 것에 가깝습니다.


이런 모순적 행태 덕에 이들은 자신과 같은 약자와 비주류를 연대의 대상이라고 보질 않습니다. 자신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 있다면 우습게 보고 모멸감을 주고자 하며, 자신에게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하면 거기서 정신적 우월감을 느끼며 그것에 심취하고 알량한 입장을 무기로 유세를 부리게 되죠. 이는 어렵지 않게 수평폭력으로 발생하게 되고, 특정 정치세력과, 그들과 야합한 언론은 그것을 부추겨 분열시켜 그들의 단결을 파괴하거나 이루어지지 않게 조작합니다.


따라서 이들은 같은 약자나 비주류, 소수자에게 공감하지 못하고 최소한 무시, 최대한 적대 및 공격에 가까운 입장을 가지게 되죠. 같은 이유로 그들 또한 다른 집단에게서 공감 받거나 연대하고자 하지 않고요. 이것이 정치적인 요소로 흐르게 된다면 (노인, 청소년, 저소득층, 환자, 장애인 등의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복지, 외노자,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배척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필연적으로 진보 및 좌파와 같은 소수자와 약자를 주로 대변하는 성격의 집단에 대한 혐오와 괄시로 이어지죠. 즉, 그들은 자신들의 입장과 이익을 대변해줄 수 있는 정치집단을 반대하고 비판적인 자세를 가지게 됩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흔히 말하는 저소득층은 자신이 되고 싶은 자들을 지지한다. 는 말대로가 되는 거죠. 강자와 주류에 대한 동경은 자신과 그들을 동일시하는 공감이 이루어지기 쉽고 그에 따라 정치적 결정을 내립니다. 그게 진정한 본인의 판단이라기 보단 정치적 선동에 따른 결과라고 해도 말이죠.



2.강자, 힘에 대한 맹목적 추종과 환상.


앞서 이야기 했듯, 그들은 힘과 강자에 대해 추종하고 환상을 가집니다. 자신들이 힘이 없어 억울하고 마음 속으로 담아만 둬야할 괄시와 무시를 많이 겪어 봤기 때문에, 그만큼 그들을 짓밟고 비웃어 줄 수 있는 힘에 대한 동경과 환상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강한 자를 사랑하고 편파적인 애정을 가집니다.


정치에선 소위, 힘 있는 자들에게 표를 줘야 한다와 같은 이야기로 나타나죠. 힘 있는 자들이 정치를 해야 하고, 힘 있는 자들이 권력을 가져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보고 공감하고 싶은 것은 기집애처럼 이빨만 털면서 대화하고 화합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강인한 힘과 권력으로 상대를 짓밟고 박살내며 무릎 꿇고 빌게 만들 수 있는 타협하지 않는 강함, 강자거든요.


그러기 위해선 그들이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 느낄 수 없는 적이 필요하고, 그들에게 자신들의 기저에 있는 분노와 혐오를 뿜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대상은 주로 외부의 적국, 혹은 자국의 진보 온건파들이 되기 쉽죠. 자신들이 혐오해 마지 않는 약자와 소수자를 대변하고 그들의 이익을 주장하는 약해빠진 기집애들. 그들이 적으로 상정되는 것이고, 그래야만 합니다.


파시즘의 공통점은 내부든 외부든 타협할 수 없는 불가침의 적, 혹은 악을 상정하고 국민들로 하여금 그들의 분노와 혐오, 증오 따위를 조장하며 그렇게 조장해낸 부정적 에너지를 그 적에게 쏟아붓게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주장과 발언을 대신해주는 자신들은 그만큼 비이성적이게 된 감정적 에너지체가 된 대중에게서 지지와 표를 받는 거죠.


따라서 그들의 지지를 받고자 하는 극우보수 집단은 그들에게 자신들이 힘이 있다는 스텐스를 명백히 보여줄 필요가 있고, 적어도 그들이 듣고 싶은 말을 해줘야만할 이유가 있는 겁니다. 실제로 할 수 있느냐, 그것이 국가적, 사회적 이익이 되느냐, 그것이 사회정의와 법적 정의에 부합하는가 따위와는 관계 없이요. 단지 지엽적 정치적 승리를 얻어낼 수 있다면 국가나 사회적 손실과 손해는 무시해도 되는 소小에 불과한 겁니다.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이 대大에 해당할 뿐이거든요.


이는 청와대나 새누리당, 혹은 이번 미 대선에서의 트럼프, 혹은 브렉시트 이전의 영국 보수당들이 했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당장의 정치적 이익과 승리, 저소득층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혹은 국민 다수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그들이 원하는 말의 대변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게 올바른 말이든, 정의에 부합하거나 국가적, 사회적 이익을 얻어낼 수 있는 종류의 것들이냐고 하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거든요.


즉, 적지 않은 유권자들이 원하는 것은 정의로움이 아닌 힘이 있다는 것의 증명이고, 또한 정의니 합리니가 아닌 강한 자, 힘 있는 자들이 필요한 것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경화가 이루어지는 국가에선 힘 없는 정의보다 정의 없는 힘이 승리하는 것을 찾아보기 쉬운 것이고요. 마찬가지로 문재인이나 버니 샌더스, 힐러리와 같은 힘 없는 나약한 놈에게 표를 주지 않는 겁니다.


그들은 당장의 원칙과 정의보다, 당장 힘을 동원해서 자신들에게 대드는 버러지들을 짓밟고 박살내는 것에 열광합니다. 대화와 타협은 기집애들이나 하는 것이고, 그딴 건 필요 없이 자신들에게 기어오르는 놈들에게 본때를 보여줘야만 한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힘을 가진 강자가 타협도 협상도 없이 적을 박살내고 짓밟는 것 자체에 대한 쾌감. 저는 그걸 마초 오르가즘이라고 부릅니다.



3.마초 오르가즘.


앞서 말했듯, 마초 오르가즘이란 힘으로 타협이나 협상, 대화와 같은 나약한 행위를 일체 하지 않고(혹은 강경한 태도의 경고만 한번 던져주고) 자신들이 설정한 적, 혹은 악에 대해 무차별적인 폭력을 휘둘러 박살내고자 하는 것에 대해 쾌감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민주적 원칙에서도 벗어나 있고, 벗어나기도 쉬우며 정의나 합리와도 동떨어진 태도입니다. 이런 태도가 극단화된 것이 파시즘이고, 군국주의이죠. 자신들의 적이 있어야만 생존할 수 있는 사상과 집단. 절대적 악과 강력한 적을 찾고, 그들과 싸워 이겨야만 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이 사라져버리면 자신들의 존재 자체에 의미가 없어지죠.


거의 전세계의 극우, 보수 정치집단은 그들을 지지하는 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줍니다. 사회정의에 부합하는 해야 하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자극적이든 편파적이고 피상적이든 듣고 싶은 말을 해주죠. 트럼프가 가장 적절한 예시입니다. 적지 않은 대중들은 어떠한 현상과 사건에 대해 근본적으로 파헤치고 분석하는 것보다, 그것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피상적인 현상에 집중하기 마련이고, 이게 힘과 관계된 것이라면 그것을 휘두르고 싶어만 하죠. 자신들의 자존심과 가치, 이입할 수 있는 대상(혹은 그런 종류의 가치)의 권위 상승이라는 일방적 짝사랑에 따라 움직이고 표를 던집니다.


현실과는 별개로 자신들은 아주 강한 존재이고, 그런 강한 힘을 가졌으니 대화나 타협 같은 불필요하고 나약한 행위보다 힘을 통한 의지의 관철만을 원합니다. 그게 자신들의 자존감을 회복시켜주고 고양시켜주며 적지 않은 쾌감을 주기 때문이죠. 


이런 마초 오르가즘은 교육 수준이 낮고 노동 강도가 높고 노동 시간이 많은 저소득층에게 쉽게 발현하고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그들은 수직적, 위계적 권위에 의한 폭력을 쉽게 경험하고 낮은 자존감과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지적능력은 어떠한 현상이나 사건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분석할 시간도, 능력도 주어지지 않게끔 된 환경에 놓여져 있기 때문이죠.


그들이 조금이라도 더 여유롭다면 극우적 집단의 피상적인 정치적 선동보단 다른 지식인들의 근본적 분석에 공감하고 그 주장이나 분석을 받아들일 수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이들이 그렇지 못한 환경에 놓여져 있기 때문에 그러기 어렵죠.


따라서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해주는 진보나 좌파보다는, 강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남성적 이미지의 보수에 이입하기 쉽습니다. 


교육 수준이 낮기 때문에, 그리고 삶에 여유가 없어서 정치사회적 안건이나 쟁점에 쓸 정신력이 없는 이들이 대부분이고, 자기들이 평소에 이입해왔던 보수, 극우적 진영이나 인물에 지지를 보내기 쉽습니다. 쟁점에 대해 분석하고 공부하고 판단을 내릴 여유도, 그럴만한 지적 능력도 없기 때문에 그냥 그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죠. 한국 보수, 저소득층, 50대 이상의 세대가 조중동 등 보수언론이 하는 말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고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는 상태로 정치적 권리를 행사하는 것은 그런 이유죠.


그리고 그런 성질을 잘 알고 있는 극우보수는, 그 집단이 정치정당이 됐든 경제집단이 됐든 언론이 됐든 그들의 마초 오르가즘을 자극할만한 정치적 선동을 하는 것이고요. 그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들은 사회정의나 사회국가적 이익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요소들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고 분열을 획책하게 되는 것이며 그 결과로 알량한 정치적 승리만을 반복해서 쟁취했을 따름이죠.


즉, 마초 오르가즘을 자극하면, 자신들이 승리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계속 자극하는 것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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